[영등포/문래동 맛집] 봄봄비빔국수
<봄봄 비빔국수>
몇 일 전에 [예고편]으로 남긴 비빔국수집을 오늘 다시 찾아갔습니다.
전에 맛있게 먹은 비빔국수를 다시 시키고, 육계장칼국수도 시켰습니다.
<봄봄비빔국수 메뉴판>
물론 모주도 같이 시켰습니다.
<한방약재가 들어간 모주>
<간단한 기본찬>
<셀프코너>
기다리는 동안 주위를 살펴보니 셀프 코너가 있었습니다.
<맛보기로 조금만 제조해본 비빔밥>
열무, 간장, 콩나물, 무말랭이등을 넣어서 슥슥 비벼서 먹어봤는데, 고추장이 없어서 안 어울릴 것 같은데
상당히 잘 어울렸습니다.
<모 주>
기다리는 동안 모주 한 사발을 하고
두 잔째 마시니 제 맛이 나옵니다.
<과일 비빔 국수>
<육계장>
<육계장에 넣어먹는 칼국수>
비빔국수는 예전 맛과 같이 달지 않고 매콤하니 맛있었습니다.
육계장은 보기와는 다르게 정말 맛 있었습니다. MSG를 쓰지 않아 조미료 맛이 안나고,
무엇보다도 신기한 것은 칼국수 인데요.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저는 칼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렇게 따로 나오면 면에서 밀가루 맛도 많이 나고 국물하고도 간이 잘 안베어서 맛이 따로노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육계장 칼국수 완성>
이렇게 면을 담그고 한 입 후루룩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짜지도 않고 얼큰하면서 쇠고기 육수를 먹는 맛
이라고나 할까요? 칼국수를 이렇게 맛있게 먹어 본 적이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먹어본 적이 없을지도..)
다 먹고 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이런저런 안내문구들이 있네요.
<정직한 원산지 표시>
<밥을 마음것 드실 수 있어요>
<육수도 마음것 드실 수 있어요>
<책은 마음것 읽을 수 있을까요?>
<새벽 5시까지 해요>
오랜만이 저렴하고 맛있는 맛집을 찾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끔씩 출출하면 육계장 칼국수에 모주 한 잔 이렇게 채우고 가야겠습니다.
<이미 다른 곳에서 인증하고 갔어요>
<봄봄 비빔국수>
몇 일 전에 [예고편]으로 남긴 비빔국수집을 오늘 다시 찾아갔습니다.
전에 맛있게 먹은 비빔국수를 다시 시키고, 육계장칼국수도 시켰습니다.
<봄봄비빔국수 메뉴판>
물론 모주도 같이 시켰습니다.
<한방약재가 들어간 모주>
<간단한 기본찬>
<셀프코너>
기다리는 동안 주위를 살펴보니 셀프 코너가 있었습니다.
<맛보기로 조금만 제조해본 비빔밥>
열무, 간장, 콩나물, 무말랭이등을 넣어서 슥슥 비벼서 먹어봤는데, 고추장이 없어서 안 어울릴 것 같은데
상당히 잘 어울렸습니다.
<모 주>
기다리는 동안 모주 한 사발을 하고
두 잔째 마시니 제 맛이 나옵니다.
<과일 비빔 국수>
<육계장>
<육계장에 넣어먹는 칼국수>
비빔국수는 예전 맛과 같이 달지 않고 매콤하니 맛있었습니다.
육계장은 보기와는 다르게 정말 맛 있었습니다. MSG를 쓰지 않아 조미료 맛이 안나고,
무엇보다도 신기한 것은 칼국수 인데요.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저는 칼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렇게 따로 나오면 면에서 밀가루 맛도 많이 나고 국물하고도 간이 잘 안베어서 맛이 따로노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육계장 칼국수 완성>
이렇게 면을 담그고 한 입 후루룩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짜지도 않고 얼큰하면서 쇠고기 육수를 먹는 맛
이라고나 할까요? 칼국수를 이렇게 맛있게 먹어 본 적이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먹어본 적이 없을지도..)
다 먹고 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이런저런 안내문구들이 있네요.
<정직한 원산지 표시>
<밥을 마음것 드실 수 있어요>
<육수도 마음것 드실 수 있어요>
<책은 마음것 읽을 수 있을까요?>
<새벽 5시까지 해요>
오랜만이 저렴하고 맛있는 맛집을 찾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끔씩 출출하면 육계장 칼국수에 모주 한 잔 이렇게 채우고 가야겠습니다.
<이미 다른 곳에서 인증하고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