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맛집

[동대문 맛집] 진옥화 할매 닭한마리

songcat 2013. 10. 12. 23:02

안녕하세요 송캣 입니다.


오늘은 동대문에 있는 '진옥화 할매 닭한마리' 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3층까지 있는 진옥화 할매 닭한마리>



<골목 안에 있어서 휴대폰 네비를 키고 찾아가면 좋아요>



찾아갈때는 골목골목 고불고불 찾아 갔는데, 나올때는 한 방에 나가지더군요.


(가보신 본들은 아실듯)


12시 전에 갔지만 1층, 2층은 벌써 만석이고 3층도 일부 자리만 남았다 하여 얼른 들어갔습니다.


외국 관광객도 제법 보이네요.(중국, 일본 관광객이 많아요~)


<1층은 만석>



<2층도 만석>



<3층은 자리가 있네요!!>



<메뉴를 보고 어떻게 먹어야 하나 하고 고민하는중>


닭한마리로 4명 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양이 적은 사람이면  가능 할 듯 합니다.)


<이미 놓여있는 닭한마리;;;>




<그 옆 마늘소스와 떡사리.. 나머지 김치 물은 셀프 입니다.>




<냉장고에서 물주전자와>



<김치를 담아왔습니다.>



<떡사리는 추가시 1000원입니다>




<먹는 순서>


<1. 닭을 먼저 자른다. 서서 자르면 잘 잘린다네요>



<2. 마늘을 넣고. 가운데 손가락이 매너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3. 떡사리를 넣는다.>



<3-1. 이쁘게 넣는다;;;>



<4. 기호에 따라서 다데기 양념이나 김치를 추가로 넣고 5~10분간 끓인다.>



<5. 기다리는 동안 양념장을 만든다.>



<6. 간장, 식초, 겨자를 넣어서 잘 섞어준다.>



<7. 닭이 있는 동안 떡사리를 먹어준다. 떡이 익으면 둥둥 뜬다고 하네요.>



<거의 다 익어갑니다>


도중에 국물을 한 번 먹어봤는데 캬~ 일품입니다. 국물 맛이 너무 시원하네요.


<이렇게 소스에 찍어 먹으면 굿!>




<술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약한 청하로 한 잔>



정말 정신 없이 먹었습니다. 국수 사리도 먹고 싶었지만 너무 배가 불러서 패스 했습니다.


닭의 육질도 쫄깃하고, 특히 국물이 어떻게 그런맛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대낮에 술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청하 한 병을 시킬 정도니...


닭한마리 생각 나면 가끔씩 가봐야겠습니다.





이 정보가 유용하셨다면 손가락 꾹 부탁드릴게요!!!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캣 입니다.


오늘은 동대문에 있는 '진옥화 할매 닭한마리' 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3층까지 있는 진옥화 할매 닭한마리>



<골목 안에 있어서 휴대폰 네비를 키고 찾아가면 좋아요>



찾아갈때는 골목골목 고불고불 찾아 갔는데, 나올때는 한 방에 나가지더군요.


(가보신 본들은 아실듯)


12시 전에 갔지만 1층, 2층은 벌써 만석이고 3층도 일부 자리만 남았다 하여 얼른 들어갔습니다.


외국 관광객도 제법 보이네요.(중국, 일본 관광객이 많아요~)


<1층은 만석>



<2층도 만석>



<3층은 자리가 있네요!!>



<메뉴를 보고 어떻게 먹어야 하나 하고 고민하는중>


닭한마리로 4명 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양이 적은 사람이면  가능 할 듯 합니다.)


<이미 놓여있는 닭한마리;;;>




<그 옆 마늘소스와 떡사리.. 나머지 김치 물은 셀프 입니다.>




<냉장고에서 물주전자와>



<김치를 담아왔습니다.>



<떡사리는 추가시 1000원입니다>




<먹는 순서>


<1. 닭을 먼저 자른다. 서서 자르면 잘 잘린다네요>



<2. 마늘을 넣고. 가운데 손가락이 매너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3. 떡사리를 넣는다.>



<3-1. 이쁘게 넣는다;;;>



<4. 기호에 따라서 다데기 양념이나 김치를 추가로 넣고 5~10분간 끓인다.>



<5. 기다리는 동안 양념장을 만든다.>



<6. 간장, 식초, 겨자를 넣어서 잘 섞어준다.>



<7. 닭이 있는 동안 떡사리를 먹어준다. 떡이 익으면 둥둥 뜬다고 하네요.>



<거의 다 익어갑니다>


도중에 국물을 한 번 먹어봤는데 캬~ 일품입니다. 국물 맛이 너무 시원하네요.


<이렇게 소스에 찍어 먹으면 굿!>




<술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약한 청하로 한 잔>



정말 정신 없이 먹었습니다. 국수 사리도 먹고 싶었지만 너무 배가 불러서 패스 했습니다.


닭의 육질도 쫄깃하고, 특히 국물이 어떻게 그런맛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대낮에 술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청하 한 병을 시킬 정도니...


닭한마리 생각 나면 가끔씩 가봐야겠습니다.





이 정보가 유용하셨다면 손가락 꾹 부탁드릴게요!!!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