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가 갑자기 먹고 싶어 수소문 끝에 단팥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여름철이 다 지났지만 왜 이렇게 빙수가 땡기는지.....
퇴근하자마자 바로 지하철을 타고, 녹사평역으로 출발!!
내려서 경리단 방향으로 한 10분 정도 천천히 걸으니 노란 간판이 보였습니다.
<먹음직스러운 간판?>
<출입문>
<실내 내부>
팥빙수 메뉴중에 흑임자 빙수가 있어 선택!
<메뉴를 고르는 선남선녀분들, 찍고보니 호빵도 판매하네요>
요즘 계속 느끼는건데 항상 제가 가는곳은 손님이 별로 없다가 딱!! 스타트를 끊으면 그 뒤로 다른 고갱님들이
줄줄이 방문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최근 몇년동안 이런것 같네요.(혹시 제가 손님을 몰고다니는
바람잡이?)
이것저것 사진찍고 노는 와중에 나온 흑임자 빙수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떡은 달랑 두개 ㅠㅠ
맛은 흑임자때문에 그런지 엄청 고소하네요. 팥은 너무 달지 않아 좋고, 얼음 입자도 엄청 고와서
먹기에 부드러웠습니다.
10분만에 폭풍 흡입하고, 문득 나는 생각... "한 그릇 더 먹고 싶다."
하지만 저녁 약속이 있어서 다음엔 다른 메뉴를 먹기로 하고 다음 행선지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여름에 별미인 팥빙수~ 저한테는 사계절 별미가 될 것 같습니다 ^^;
<이태원 단팥집>
빙수가 갑자기 먹고 싶어 수소문 끝에 단팥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여름철이 다 지났지만 왜 이렇게 빙수가 땡기는지.....
퇴근하자마자 바로 지하철을 타고, 녹사평역으로 출발!!
내려서 경리단 방향으로 한 10분 정도 천천히 걸으니 노란 간판이 보였습니다.
<먹음직스러운 간판?>
<출입문>
<실내 내부>
팥빙수 메뉴중에 흑임자 빙수가 있어 선택!
<메뉴를 고르는 선남선녀분들, 찍고보니 호빵도 판매하네요>
요즘 계속 느끼는건데 항상 제가 가는곳은 손님이 별로 없다가 딱!! 스타트를 끊으면 그 뒤로 다른 고갱님들이
줄줄이 방문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최근 몇년동안 이런것 같네요.(혹시 제가 손님을 몰고다니는
바람잡이?)
이것저것 사진찍고 노는 와중에 나온 흑임자 빙수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떡은 달랑 두개 ㅠㅠ
맛은 흑임자때문에 그런지 엄청 고소하네요. 팥은 너무 달지 않아 좋고, 얼음 입자도 엄청 고와서
먹기에 부드러웠습니다.
10분만에 폭풍 흡입하고, 문득 나는 생각... "한 그릇 더 먹고 싶다."
하지만 저녁 약속이 있어서 다음엔 다른 메뉴를 먹기로 하고 다음 행선지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여름에 별미인 팥빙수~ 저한테는 사계절 별미가 될 것 같습니다 ^^;
<이태원 단팥집>
'음식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래동 맛집] 떡볶이계의 강적 '강적 떡볶이' (0) | 2013.10.10 |
---|---|
[영등포/문래동 맛집] 봄봄비빔국수 (2) | 2013.10.08 |
[보라매/맛집(?)] 하이마트??아니아니 하이미트! (1) | 2013.10.08 |
[예고편] 비빔면을 먹다가 맛있는 모주를 체험하다. (0) | 2013.10.06 |
[문래동 맛집] 이웃집 돈까스 가게 (2) | 2013.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