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캣입니다.
지난 1년여동안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회사일, 집안일, 학원일....(뭐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만한 일은 대부분 안고 계실겁니다. -_-;;
사유로 제대로 블로그를 운영하질 못했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네 맞습니다.. 제가 운영을 제대로 못한 탓이 100%입니다.
그래도 하루에 1~20명씩 와주시는 방문객님들때문에 도저히 양심에 찔려서 가만 있질 못하겠네요.
오늘부터 뭐라도 해볼까 합니다. 제 직업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사운드프로듀서 입니다. 예전엔 곡도 썼지만,
제 아내가 곡을 훨 씬 잘 써서, 작곡은 빨리 포기 하고, 전체적인 음악,음향 밸런스와 사운드를 디자인 하는 일을 합니다.
이쪽 일을 한지는 15년이 넘었습니다만. (대표작도 있습니다. 하지만 밝히기 부끄럽네요 ㅎㅎ) 철이 늦게 들은건지 아님 개념이 없는건지..
이제 밝힙니다. 앞으로도 제 블로그는 맛집, 여행쪽으로 운영을 하고 싶구요(정말로 맛있는 집만 소개 해드립니다.)
추가로 제가 하는 일에 대한 포스팅도 구상중에 있습니다.
어떻게 운영할 생각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으나... 어떻게든 제가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매일 10~20명 방문자님에게 어필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15년 7월달 부터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열심히 응원해주세요!!!